상품명 | 구약과 웨슬리 : 웨슬리를 구약의 언어로 읽을 수 있을까? / 왕대일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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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과 웨슬리 : 웨슬리를 구약의 언어로 읽을 수 있을까? / 왕대일 저
사이즈 : 152*225mm
지금까지 구약 성서학자들은, 웨슬리 신학이나 웨슬리적인 성서 해석에 대해서 그리 주목하지 않았다.
전세계적으로도 구약의 가르침이나 구약 신학의 진수를 웨슬리의 시각으로 되새겨본 작업은 아직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이 책 『구약과 웨슬리』는 일종의 개척자적인 작업이다.
“웨슬리를 구약의 언어로 읽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웨슬리 신앙에 드리운 히브리 사상을 추적한다.
웨슬리가 전한 율법의 은총을, 율법이라는 은총을 갈무리하면서
웨슬리 신학의 지평을 성서 해석학의 시각에서 조율한다.
저자소개
왕대일
1984년 9월부터 1년간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전임조교로 재직한 뒤 도미유학을 떠나 박사학위(미국 클래아몬트 대학원 Ph. D)를 마치고, 1990년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30년간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로 봉직하였다. 한국구약학회의 총무와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구약학회 희년대회(2010년), 아시아성서학회(SAABS) 학술대회(2008년 7월)를 개최하였고, 2016년 세계성서학회서울대회(SBL International Meeting Seoul Conference, 2016년 7월, 연세대)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전 세계 성서학자들 600여 명이 서울에 모인 학회를 성황리에 치르면서 한국 성서학이 세계 성서학으로 뻗어나가는 토대를 구축하였다.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총무·신학교육연구원 원장으로 세계신학교육기관협의회 학술대회(WOCATI)에 한국대표로 참가(2008, 2011년)하여 신학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경험을 나누었으며, 학술연구재단의 등재지인 「캐논 앤 컬처」의 편집위원장(2007년부터 현재까지)으로 한국 성서학자들의 연구활동을 제도적으로 격려하는 일에 힘썼다. 그는 늘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오늘도 인도하시는 하나님, 내일도 인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며 살고 있다. 『성막이 된 하늘성전』, 『구약성경의 종말론』, 『창조신앙의 복음, 창조신앙의 영성』, 『기독교경학(經學)과 한국인을 위한 성경해석』(2012) 등 3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차 례
머리말
제1부 웨슬리 신앙을 구약의 언어로 읽을 수 있을까?
01. 웨슬리의 재발견
02. 율법과 은총, 율법이라는 은총
03. 이성과 계시
제2부 웨슬리 신학으로 읽는 구약
01. 오경, 구원의 완성을 향한 여정
02. 역사서의 반성⋅역사서의 소망,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
03. 성문서, 우리의 삶을 하나님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04. 예언서, 진리를 향한 열정
제3부 구약의 말씀으로 읽는 웨슬리의 구원론
01. 새로운 탄생(창 15:1~6)
02. 은총과 책임(삼상 15:10~11)
03. 성령의 증거(민 11:24~30)
04. 은혜의 수단(렘 32:16~2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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