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x270mm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가슴 뛰는 사랑의 메시지가 창작동화로 엮어지다!
◾ 부모님이 읽어주기만 하면 글자를 모르는 영유아부터 모든 연령층의 어린이들이
요한복음 15장 5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포도나무 비유를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어요.
◾ 봄부터 늦여름까지 포도나무의 성장 과정을 포도재배 전문가의 고증을 받아 아름답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하고, 풍부한 대화 장면과 극적인 이야기 전개로 누구나 실감이 나게
읽기만 하면 이야기의 효과를 극대화해 전달할 수 있어요.
동화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 교회나 가정에서 인형극이나 연극으로 활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 이야기 전달에서 끝나지 않고 동화를 읽은 후 함께 말씀을 나누며 묵상할 수 있도록
‘책 속 묵상’ 코너와 어린이 스스로 말씀을 적용하는 그림 그리기, 포도나무 열매 말하기,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송까지 수록, 아이들이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길 수 있게 했습니다.
책소개
수십 년간 포도농사를 지어온 커넌 아저씨!
아저씨의 세심하고 사랑이 넘치는 보살핌을 받는 포도나무 가지들은 매일매일 아주 행복했어요.
“가지들아! 주렁주렁 열매 맺으렴. 열매를 맺기 위해서 너희가 애쓸 것은 없단다.
한 가지 사실만 꼭 기억하렴! 포도나무에 꼭 붙어 있어야 해.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가면 안 된단다!”
그리고 아저씨는 아주 중요한 말씀을 가지들에게 하셨지요.
“사랑하는 가지들아! 이 포도나무에서 절대로 떨어져 나가면 안 된다는 사실 알지?
그런데 조금 있으면 포도나무에서 너희를 떨어져 나가게 하려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찾아온단다.”
과연 아저씨가 말씀하는 힘들고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가지들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가지들은 모두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풍성한 포도나무 열매를 맺었을까요?
농부와 포도나무, 가지들은 누구를 말씀하는 것일까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동화를 읽는 동안 임마누엘의 놀라운 비밀이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은혜로 흘러들어 갈 거예요!
저자소개
글:김보림
제게는 아주 어릴 때부터 해 온 고민과 질문이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무엇을 하길 원하실까?”라는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어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나에게 꼭 붙어 있으렴. 그러면 내가 너를 통해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룰 것이란다.” 예수님께 꼭 붙어 있었더니 하나님께서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셨죠. 이 책도 그 열매 중 하나고요. 하나님은 저를 통해 아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자 한다는 약속도 주시고, 그 일을 위해 저를 쓰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대학교에서 언니 오빠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교회학교에서 여러분과 같은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의 열매랍니다. 저의 한 가지 소원은 어린이들에게 꼭 붙어 있는 비밀을 가르쳐 주고, 함께 나누기도 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거예요.
그림:이소현
대학에서 영상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동화 일러스트를 공부했어요. 현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그리고 있답니다. KBS 드라마 <동화처럼>의 영상 일러스트를 작업했으며, 그린 책으로는 <피터팬>, <80일간의 세계일주>, <개구리 왕자>, <세계의 놀라운 고대문화>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언약의책>에서 두 번째로 출간한 책이 복음창작동화 시리즈 첫 번째, ‘꼭 붙어 있으렴’입니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복음’이신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스토리텔링 복음동화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했고,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합니다. 두 번째로 꼭 말해주고 싶은 키워드는 ‘임마누엘’이었어요.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는 최고의 메시지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임마누엘의 비밀을 알고, 그것을 요셉과 다윗, 바울처럼 누린다면 그 이상 감사한 일이 없을 테지요.
하나님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하신 명령, 그저 내게 꼭 붙어 있기만 하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리라는 요한복음 15장 5절의 말씀을 창작동화로 전달할 수 있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아주 쉽습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처럼, 예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말이죠. 우리 아이들에게도 속히 이 비밀을 말해주고 싶어요. 언제나 네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기억하고, 그분이 원하는 자리에 있으라고! 농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꼭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따라 살면 된다고 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말씀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분명히 그 열매가 다를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예배 중심, 어떤 어려움이 와도 기도중심의 삶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맺는 열매는 성령의 열매, 전도와 선교의 열매가 분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망이 있기에 어린 예수님의 제자인 어린이들에게 온전하고 완전한 생명의 복음을 전달하려는 것이지요. ‘꼭 붙어 있으렴! 엄마, 아빠도 예수님께 꼭 붙어 있을 테니, 너도 예수님께 꼭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을 살게 된단다.’ 이 책을 통해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어요. 이 동화책을 통해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이 아름답게 어린 생명들에게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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