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말고,덜도말고,지금처럼만하십시오/원형수 저
규격 153*223│200쪽
막상 닥치면 고민되는 축사,
그러나 설교와는 달라야 하고 판에 박힌 축사도 환영받지 못한다.
어떻게 해야 진솔하고 행복한 축사를 할 수 있을까?
그 첫걸음을 제시해 본다.
목사님들처럼 축사나 격려사를 많이 하게 되는 직업인도 드물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목사님들에게 축사나 권면사를 부탁하면 성경 한 구절을 읽어놓고, 본문에 따라 시작하는 판에 박힌 축사 형식은 도대체 설교인지 축사인지, 격려사인지 권고사인지 구분이 안 간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이러한 비판을 수없이 들어온 터라 축사나 격려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게다가 연회 행정 책임을 맡은 후 축사나 격려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저의 고민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설교인지 축사인지, 격려사인지 권고사인지 그게 그것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고, 이렇게 제 나름의 축사를 준비해 보기에 이르렀습니다.
<목차>
감리교회 목사. 목원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경제일교회, 군산반석교회, 광주제일교회, 전주제일교회에서 목회했다.
지금은 광주, 전남북을 포함하는 기독교 감리회 소속교회 연합체인 호남선교연회를 책임지고 있다. 설교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 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하는 데 오랜 시간 마음속 깊은 갈등을 겪었으나 감리교회의 교세가 취약한 지역인 호남선교연회를 부흥시키겠다는 비전을 선택하고 열정적으로 관리자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태복음 강해서「피리부는자 예수」1, 2, 3 권과「하나님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사순절 묵상집 「동행」, 칼럼집「짧은 생각 긴 여운」1, 2 집 「성도들과 나눈 따뜻한 사랑 이야기」,「인간에게 물어오신 하나님의 질문 10가지」,「원형수 목사가 쉽게 쓴 세례 이야기」,「언약 속에서 희망을 찾은 룻기의 여인들」등이 있다.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