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자랑하라
(디사이플십 시리즈 02)
저자: 김진성
사이즈
128x188mm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살아서는 삶을 통하여
죽어서는 신앙의 유산을 통하여
복음을 자랑하라!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의 제자 =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나는 크리스천이다”라는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구원은 세상의 뿌리에서 잘라내어져 하늘의 뿌리에 붙여지는 사건입니다. “너는 애굽의 것이 아니라, 나 여호와의 것이라” 선언하시는 출애굽, 출세상, 출죽음의 사건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속한 우리는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이 행하신 일, 복음을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특징 |
+ 예화로 치장하지 않은 담백한 설교 + 가슴에 쓴 소리, 영혼에 단 설교 + 쉽게 읽혀 내려가지만, 쉽게 지나칠 수 없는 강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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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김진성 1981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군 생활을 하던 저자는 1991년 가톨릭에서 기독교로 회심을 하였다. 그리고 UN평화유지군으로 동티모르에서 근무하던 중, 목사로 소명을 받고 2002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하였다.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M. Div.)와 리폼드신학교(Ph. D.)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 서울 목동에 진리와제자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며,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여 제자를 양육하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
책 속으로 |
“하나님, 제가 대학만 들어가면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할게요.” “저도 하나님의 일 너무 하고 싶죠. 근데 지금은 애들이 아직 많이 어려요.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도 부족해요.” “직장에서 한창 중추적인 역할을 할 때인데, 사실 일주일에 하루 교회 나가는 것도 버거운데, 언제 봉사할 여유가 있겠어요. 그리고 전도는 전도사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다 십 년, 이십 년이 지납니다. 하나님이 부르십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너무 늙어서 눈도 잘 보이지 않고 다리에는 힘이 없어 잘 걷지도 못합니다......인생 여정 중에 가장 좋은 시기, 가장 힘 있을 때, 가장 능력 있을 때, 그때 하나님은 우리가 일하길 원하십니다......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첫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쓰다 남은 인생의 마지막 끝자락에 드리는 예물이 아닙니다. _ 1장 “삽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중에서 눈에 보이는 율법, 그 밑의 뿌리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서, 율법을 다시 구원의 꽃으로 피우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구원의 꽃을 우리가 지금 보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우리는 왜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셨는지, 생명 주셨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 합니다. _ 2장 “예수, 율법의 완성” 중에서 “네가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을 여전히 가지고서는 나 여호와 앞으로 나아올 수 없다......네가 나보다 더 소중하고 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이 네 손에 있다면, 네 몸에 걸치고 있다면, 그것은 너의 우상이다. 너는 그 우상을 내버려라”......우리는 복음을 자랑하라고 소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내 것을 의지하며 자랑하려고 남겨 놓은 것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_ 6장 “내가 여기 있나이다” 중에서 “누구 때문에 맘 상해서 교회 못 다니겠어.” 갈등은 사람과의 관계와 일 속에서 생겼지만, 결국 감추어져 있던 불신앙,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없음이 갈등을 계기로 드러납니다. 종국에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최악의 경우 교회를 떠나기까지 합니다......내가 왜 마음이 상하였는지 그 원인을 잘 찾아보아야 합니다. 혹 나의 믿음 없음을 내 마음이 상했다는 것으로 핑계 삼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_ 7장 “나는 여호와라” 중에서 “모든 것을 가르치라. 네가 받아들이기 쉬운 것, 네가 감당하기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네가 설명하기 쉬운 것 위주로 또는 그것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모든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가르치라.” _ 11장 “가서 제자 삼으라” 중에서 교회는 누구의 것입니까? 목사의 것입니까? 교회 건물을 짓기 위해 헌금을 많이 한 장로의 것입니까? 아닙니다......그래서 베드로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자는 베드로의 양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양입니다. ‘베드로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입니다. _ 11장 “가서 제자 삼으라” 중에서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도대체 누가 “항상”이라는 말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세상 끝 날까지 계시는 분은 곧 그 세상을 창조하신 시작의 오메가요 끝의 알파이십니다.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들이 아직 의심하고 있다고, 그 연약으로 그 부족으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_ 11장 “가서 제자 삼으라” 중에서 |
목차 |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 민 4:46-49 예수, 율법의 완성 | 민 5:1-4; 눅 5:12-13, 8:40-56 애굽으로 가기를 두려워 말라 | 창 46:1-34 너는 하나님의 것이라 | 창 48:1-22 너의 신앙을 고백하라 | 창 50:1-26 내가 여기 있나이다 | 출 3:1-6 나는 여호와라 | 출 6:1-30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 삿 18:1-31 내가 그니라 | 막 14:43-52 네 형제를 굳게 하라 | 막 14:53-72 가서 제자 삼으라 | 마 28: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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