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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신앙전기. 달리기챔피언 선교사 에릭리들
주일에는 달리지 않을 거야!
에릭 리들은 주일에는 달릴수 없다는 이유로 우승이 유력했던 올림픽 경기 출전을 거부했다.
하나님은 그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셨다.
그 결과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상이 주는 화려한 영광을 얻게 됐다.
그러나 에릭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에게는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영광만이 소중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그는 모든 영광을 뒤로하고 중국 선교사의 길을 택했다.
이후 44세의 짧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에릭의 삶에는 위험과 고통이 언제나 함께 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뜻을 위한 헌신을 멈추지 않았다.
주일은 '주님을 위한 날'이라는 신념을 삶으로 보여준 '위대한 신앙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