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베풀어 주시는 17가지 위로
이 책은 세상에서 온갖 고난으로 애통해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위로와 관련된 17편의 설교를 엮은 것입니다. 1952년, 인생의 마지막 해를 병상에서 보내던 아더 핑크는 젊은 시절 자신이 남긴 위로에 관한 설교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죽음을 앞둔 그에게 도대체 어떤 것이 위로가 될 수 있었을까요? 세상의 온갖 쾌락과 부귀영화를 준다 한들 인생의 마침표를 찍을 준비를 하는 자에게는 아무런 위로도 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위로를 줄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우리를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며 아버지의 집에 마련된 처소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의 음성 말고 그 어떤 것이 요단 강을 목전에 둔 자에게 위로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세상이 줄 수 없고 세상은 알 수조차 없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만 허락된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입니다.
아더 핑크 |
칼빈주의의 큰 인물, 아더 핑크 아더 핑크 (Arthur Pink : 1886-1952) 아더 핑크는 많은 책을 저술한 20세기의 유명 기독교 작가이자 성경 연구가다. 1886년 영국 노팅엄에서 태어나 사업을 하며 평범 하게 살던 그는 22살에 회심을 경험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종으로 부르셨음을 확신한 그는 미국 무디성서대학에서 공부한 후, 미국과 호주, 영국에서 사역을 하였다. 복음주의와 청교도 정신에 입각한 설교를 했던 아더 핑크는 ‘듣기만 좋은 설교’들이 주를 이뤘던 당시의 회중들에게 심한 배척을 받게 된다.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시무할 교회조차 없는 힘겨운 상황에도 그는 성경 연구를 열심히 이어갔고, 월간 성경 연구(Studies in the Scriptures)지를 발행하며 그의 강해들을 발표하였다. 생존 당시에는 사람들에게 배척당했던 아더 핑크는, 사후 그의 저서들과 함께 제대로 평가받게 되었다. 그렇게 아더 핑크는 깊이 있는 신앙과 통찰력 있는 성경 연구가로 우리에게 알려졌다. 저서로는, 「산상수훈 강해」, 「요한복음 강해」, 「히브리서 강해」, 「창세기 강해」, 「출애굽기 강해」, 「다윗의 생애」, 「엘리야의 생애」, 「하나님의 주권」, 「그리스도의 속죄」, 「성화론」 등이 있다. 특히 그의 성경 강해는 탁월한 명저로 인정 받고 있다. |
목 차 |
들어가는 글 제1장 결코 정죄함이 없음 제2장 모든 것이 우리 유익을 위해 합력함 제3장 현재의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 제4장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 제5장 우리를 기억하신 하나님 제6장 연단하시는 하나님 제7장 하나님의 징계 제8장 징계받는 태도 제9장 하나님의 유업 제10장 자기 유업을 지키시는 하나님 제11장 애통하는 자 제12장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제13장 마음이 정결한 자 제14장 팔복과 그리스도 제15장 고난과 영광 제16장 자족함 제17장 성도의 귀한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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