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삶구원/폴 스티븐스,앨빈 웅 저,김은홍 옮김
규격 147*210│256쪽
일터에서 당신의 영성은 안녕하십니까? •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영성이 바닥난 것 같아요. • 일하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잘 의식하지 못해요. • 일과 신앙은 도저히 통합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한 주간에도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며 일에 시달리는 동안, 우리 내면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성취를 드러내거나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 질투와 비교의식, 험담과 무시, 책임 회피와 수동적 태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이직에 대한 열망…. 일터신학의 대가 폴 스티븐스는 이러한 내적 갈등이야말로 우리 영혼을 지치게 만드는 핵심 요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일터에서 나타나는 9가지 죄악과, 그것을 다스릴 9가지 성령의 열매, 그 결과 나타나는 9가지 삶의 변화를 구체적이고 간결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직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이들이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을 읽고 얻을 수 있는 점 • 일터에서 매일 맞닥뜨리는 좌절과 도전, 불확실성을 다스릴 수 있게 된다. • 일이 영적 성장의 장애물이 아닌 원천임을 알게 된다. • 내적 갈등과 고통, 실패의 순간에도 하나님이 가장 큰 선물임을 깨닫게 된다. • 일을 통해 당신 속에 숨어 있는 욕망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품을 개발하게 된다. 본문 중에서 동요하는 마음에 맞서 싸우기 위한 첫 단계는 달아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있는 곳에서 (비록 일시적이더라도)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일, 가족, 공동체, 그리고 국가에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전념해야 한다. 하나님이 현재의 상황 속에서 우리를 가르치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영적 스승들은 우리가 현실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도망가지 않기로 선택할 때 사랑 안에서 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헌신과 성실을 배우며, 더 자주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또 우리의 안전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있기를 바라시는 곳에 있기에 자유를 경험한다. (8. 동요) 기쁨은 우리가 왜 일하고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알 때 시작된다. 우리 대부분은 배우자와 자녀, 이웃과 친구, 민족 등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부양하기 위해 일한다. 사랑에는 일을 기쁨의 성례전으로 바꿀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주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먹이고 입히고 찾아가고 영접한 일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일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의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다. (10. 기쁨) 오늘날 일터에서 사람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일과 개인적 삶을 잘 조율하려 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추구는 종종 우리를 더 산만하고 불만족스럽게 만든다. 균형잡기는 최대한 많은 공을 들고 저글링하고자 하는 욕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절제가 균형보다 더 낫고, 더 얻기 쉽고, 더 매력적이다. 균형은 모든 일에 우선순위를 세워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정확하게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자비로운 하나님께 마음을 맞춘 사람의 자질이 아니다. 위대한 성자들은 균형잡힌 삶을 살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날들을 권능에 의해 불붙은 뜨거운 열정으로 채웠다. (13.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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