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성령론/베르너크루쉐저,정일권역
154*225
도서 소개
본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시점에, 세계를 뒤흔든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의 개혁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개혁신앙을 집대성했던 존 칼빈의 성령론을 독일의 “칼빈 연구가”인 베르너 크루쉐가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개혁신학의 역사가 깊은 네덜란드에서 이미 발행된 「칼빈의 성령론」을 재해석하고, 칼빈의 방대한 원전을 체계적으로 읽고, 치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본서가 대작이 되었고, 그 결과 지난 60년 동안 칼빈의 성령론을 연구하는 모든 연구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권위 있는 글로 자리매김을 한 책이 되었다.
본서의 출간을 통해 칼빈의 성령론과 그의 신학을 탐구하기를 소원하는 모든 국내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에게 탁월한 안내서가 주어지게 되었다. 많은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이 칼빈의 성령론이 어떻게 칼빈의 신학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했는가를 파악하는데 적절한 도움이되는 책이다.
저자 소개
베르너 크루쉐(Werner Krusche)는 독일 개신교 신학자이자 주교였다. 1953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신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에서1968년까지 그는 라이프찌히의 신학교(Theologische Seminar)의 조직신학 대학강사(Dozent)로 활동했다. 1976년부터 1979년까지 그는 (구)동독지역개신교교회연합(Evangelischen Kirche der Union) 회장으로 활동했다. 동독 사회 속의 교회를 위한 그의 용감한 변호로 인해서 그는 무신론적으로 특징 지워진 동독 정치권에서는 눈 안의가시처럼 여겨졌다. 1977년 스위스 바젤 대학 신학부에서명예박사 학위를 그리고 1988년에는 독일 할레 대학에서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저서로는 칼빈의 성령론에대한 책과 함께 전 서독의 대통령이었던 리하르트 폰 바이 제커(Richard von Weizsäcker)가 서문을 쓴 다음의 책이있다: Werner Krusche: Ich werde nie mehr Geige
spielen können. Erinnerungen. Vorwort: Richard von Weizsäcker. Stuttgart: Radius-Verlag, 2007). 그는 91세의 나이로 2009년 타계했다.
차 례
1장 삼위일체론적 기초
1. 신적인 행위의 작용적인 능력으로서의 성령 15
2. 성령사역의 세 가지 영역들 31
2장 성령과 우주
1. 카오스의 방지 37
2. 생명의 유지 43
3. 수단의 사용 53
3장 성령과 인간
1. 영적인 하나님의 형상(spiritualis imago Dei) 67
2. 성령의 선물주심(Geistbegabung)의 상실 99
3. 인간사회 유지를 위한 성령의 선물주심 157
4장 성령과 교회
1. 성령과 구원중보자(Heilsmittler) 199
2. 성령과 구원에 대한 증언 249
3. 성경과 구원전달(Heilsmitteilung) 312
4. 성령과 구원공동체(Heilsgemeinde) 461
5. 결론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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